김정은 달래고 무시하고…‘스트롱맨’들의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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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주변 강대국들이 김정은을 상대하는 방식이 눈길을 끕니다. 어르고 달래는가 하면 냉담한 곳도 있습니다. 조아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이례적으로 후한 평가를 내립니다. 핵무기는 물론 세계 어느 곳이건 발사할 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가졌다며 "성숙한 정치인이 됐다"고 한 것.  모처럼 대화의 길을 택한 김정은을 달래보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발 더 나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인 듯 하다"고 밝혔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북한에 대한 유화적인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 10일)] "상당히 좋은 대화들이 현재 진행 중이고 굉장히 좋은 기운도 느껴집니다." 반면, 중국 시진핑 주석은 특사까지 빈손으로 돌려보낸 김정은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으며 철저한 무시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한반도 주변 스트롱맨들의 전략은 다르지만 대화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의 의지는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9일 남북은 군사당국회담과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관련 실무회담을 진행키로 했지만 사흘째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 이유진 / 통일부 부대변인] "남북 간에 후속회담 관련해서 의미있는 내용이 아직 오가지는 않았습니다." 채널A뉴스 조아라입니다. likeit@donga.com 영상편집: 이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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