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생일축하 광고 놓고…‘옥신각신’ 민원


Duration =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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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4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66번 째 생일입니다. 문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2000만원 쯤을 내고 지하철역에 축하 영상을 내걸었는데요. 그런데 '옥신각신'이 시작됐습니다. 이동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하철역 대형 광고판에 환하게 웃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이 내걸렸습니다. 66번 째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도 눈에 띕니다. 아이돌 가수의 응원 광고를 연상시키는 이 광고는 문 대통령 지지자들이 돈을 모아 내놓은 겁니다. [이동재 기자]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를 따라서도 문 대통령 생일 축하하는 영상광고가 재생됩니다." 지하철 5·7·8호선 10개 역에 축하 광고를 내거는데 2천여만 원이 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이 이색 축하 광고를 두고 찬반 논란이 번졌습니다. [김수영·이가인 / 서울 양천구] '대통령님 생일이 이때야?'하고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황우보 / 경남 마산시] "생일까지 홍보하는 건 조금 지나치지 않나 생각합니다." 광고게시판 운영자인 서울교통공사에도 찬반 민원이 쏟아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북한 같은 사회주의 국가도 아닌데 대통령 생일이라고 광고를 하는 것이 불만이다 이런 (민원)내용이…" 새롭게 등장한 정치 팬덤의 형태가 새 볼거리와 논쟁거리를 동시에 던져준 모양새입니다. 채널A뉴스 이동재입니다. move@donga.com 영상취재 : 이 철 김용우 영상편집 : 박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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