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내 감염’ 결론…이대목동병원 ‘강등’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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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4명의 사망원인이 병원 내 세균 감염이었다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발표했습니다. 감염관리 부실 책임을 지게 된 이대목동병원은 상급종합병원에서 1단계 강등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박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달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4명의 사망원인은 병원내 세균 감염으로 드러났습니다.. 항생제 내성균인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에 감염됐고, 온몸에 염증이 퍼지는 패혈증에 걸린 겁니다. . 경찰은 간호사와 주치의 등 의료진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 "제대로 처방을 했는지, 지시도 똑바로 해야 하고, 신생아고 미숙아니까 더 주의해야 하고 이런걸 제대로 따지는게…" 경찰은 오는 16일 주치의 조모 교수를 조사한 뒤 정혜영 이대목동병원장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소속 의료진이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겨지면 이대목동병원도 상급종합병원 지위를 잃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일반 종합병원으로 강등되면 상급종합병원 때보다 의료수가를 5% 덜 받게 돼 요양급여 부문에서만 최소 수십억 원의 손해를 입게 됩니다. 정부가 올해 상급종합병원에 환자 1인당 1만8천 원씩 주는 지원금도 절반 밖에 받지 못합니다. 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 박지혜 기자 sophia@donga.com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강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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